Civic & Cultural

문래 창작 거점

김상윤 / KIM SANGYOUN

문래 창작 거점

창작 환경을 통한 산업 경계의 완충공간 형성

김상윤 KIM SANGYOUN / Studio D
edwin0717@khu.ac.kr

동적 상업 환경과 정적 작업 환경의 경계에 놓인 전이공간

문래동은 본래 철공 산업과 창작자가 공존하는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다. 그러나 상업화 가속의 영향으로 창작자는 점점 지역을 떠나고 있다.

본 프로젝트는 창작자들의 작업·전시·교류공간을 통해 정착의 기반을 마련하고, 철공 산업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창작 지원 시설을 제안한다.

대상지는 동적인 상업 환경과 정적인 작업 환경의 경계에 자리하며, 두 환경 사이의 전이공간으로 동작하여 자연스럽게 산업이 교차하는 장을 만든다.

이러한 입지는 창작자들에게 작업 환경으로의 이점과 전시 환경으로의 이점을 동시에 제공한다. 나아가 창작자들 간 협업과 발전을 통해 자생적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며, 문래동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작동한다.